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학원 (문단 편집) == 여담 == 2000년대 초반 학원가를 보면 공무원 학원 강사들이 거의 100% 남성들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대놓고 성차별 발언을 하는 강사들이 꽤 있었다. 예를 들면 '''동남아에서 신붓감 수입해 오는 시대이니 한국 여자들은 까불지 말라'''거나 '''나라를 위해 아들을 많이 낳아야 한다'''는 식. 또한 강의 시간의 상당 부분을 자기 아내 흉보기에 써 먹는 강사들도 있었다. 다만 이러한 발언은 인터넷 강의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될 일이 없었다. 또한 몇몇 스타급 강사들의 경우는 이러한 발언을 일절 하지 않고 수업에만 충실한 편. --사실 그래서 스타급 강사인 것이다.-- 현재 학원가 분위기에 대해서는 2016년 이후로는 공무원 시장도 인강의 활성화로 인해 민감한 내용을 편집하거나 그런 발언을 하는 강사가 많이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발언의 경우, 강사들이 자체적으로 수위조절을 하거나 실강에서만 언급하고 인강에서는 송두리째 편집해서 강의만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 편.[* 몇몇 학원들은 무삭제 라이브 강의라는 식으로 이것을 통째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프리패스 등의 혜택으로 올리는 정도이다.] 9급 공무원 시험에 비해 7급 공무원 시험은 응시자 수 자체가 적어서인지 시험 직후 해설강의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다. 실강의 경우, 예부터 자리 잡기 경쟁이 치열했다. 지금에 비하면 꽤 널널했던 2000년대 초반에도 강의실이 콩나물이어서 일찍 가야만 앞자리를 사수할 수 있었는데, 그 때문에 은근한 신경전이 있었다. 또한 대형 강의이다 보니, 중간에 화장실에 가면 그 사이를 틈타 처음 보는 사람이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워낙 수강생이 많으므로 원래 있던 수강생인데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 많은 수강생의 얼굴을 다 기억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도강생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도강생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 대형 강의실의 경우 책상 간격이 너무 좁아서 빈 자리임에도 아무도 앉지 않는 자리가 있을 수 있다. 그 자리에 앉으려면 앞뒤 책상을 밀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내 자리 뒷자리에 그런 빈 자리가 있을 경우, 화장실에 간 사이에 누군가가 불쑥 들어와 거기 앉아 있을 수 있다. * 이런 경우, 화장실에 갔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오려면 뒷자리 사람에게 비켜 달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 원래 그 강의를 듣던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곤란한 상황이 생길 것을 예상하고 굳이 자리를 옮기지 않았을 것이므로, 혼란을 틈타 불쑥 들어온 도강생일 수 있다고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아줌마 수강생들의 텃세도 심각하다. 아줌마 수강생들은 [[그들만의 리그(속어)|단체로 몰려와서는]] 자기네들이 명당으로 여기는 자리에 자리잡고[* 아예 [[방석]]까지 셋팅해 놓는 아줌마 수강생도 있다.] 그 자리에만 앉아서 수강을 듣는다. 만약 자기 자리에 다른 수강생이 앉으면 비키라고 구박을 줘서 쫓아낸다. 그야말로 민폐 종족. 근로 여건은 거의 최악 수준이다. 2018~2021년 기준으로 초봉,경력자 연봉 2,200~2,400(영세한 곳은 이보다 더 적음) 받으면서 공무원 학원 특성상 월~토요일까지 근무하는데 수업이 아침 8시~ 저녁 10시까지라 인원이 부족한 영세한 학원은 인력 부족으로 아침 8시 전부터 출근해서 학원 문 개방하고 강사, 수강생들 뒤치다꺼리 하기 바쁘다. 대한민국 교육업종이 오래된 업종인지라 학원 경영진, 간부들 마인드는 죄다 꼰대근성이고 위에서 말한 저런 진상 공시생들 진상 받아주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교육업종 대표가 강사 출신, 교사 출신들도 많아서 박봉으로 온갖 잡일 다 동원시키는 주제에 입으로만 근로자 챙겨주는 척 깨어있는 코스프레 하는 놈들 천지다. 연월차야 당연히 없는 곳이 태반. 당장 잡플래닛에 노량진 고시학원들 검색해 보자. 후기 중에 진상 수강생들 때문에 싸우고 스트레스 받았다는 후기도 있다. 회사 간부들은 지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어서 직원들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일 던져대기 바쁘고 자기 말이 곧 법인 줄 알고 시키면 몇시간, 하루만에 다 되어 있어야 한다는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